🌟어린이날 인사말 이미지 추천 : 어린이날 좋은 글귀,좋은말
5월 5일, 밝은 햇살처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특별한 날, 어린이날이 찾아왔습니다. 이 날은 아이들만의 기쁨이 아닙니다. 부모님, 조부모님,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어른들에게도 소중한 의미가 있는 날이죠. 부모님과 조부모님에게 어린이날은 그 어떤 날보다 특별합니다.
어린 시절 아이들과 함께 뛰놀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움과 사랑을 동시에 느끼게 되는 감성적인 날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속에 우리도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평생 남을 아름다운 선물이 됩니다.
오늘 준비한 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감동과 따뜻함이 깃든 어린이날 인사말과 좋은 글귀들을 소개합니다. 부모로서, 조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또는 오늘 하루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아름다운 글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우리의 마음에도 순수함과 따뜻함을 가득 채워보세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할 이야기와 명언을 통해 어린이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어린이날 ✦
어린이들만큼
푸른 하늘과
고운 웃음이 어디에 있으랴
변해 가는 것들 속에서
변하지 않는
아이들의 해맑은 순수
온 누리 가득한
일체의 평화로움이 어디에 있으랴
아이들은 어른의 스승이요
나와 더불어 살아가야 할 인생
문득 뒤얽힌 날들 속에
그 옛날
어린 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가 바라보면
다시 환한 또 하나의 행복이
나를 바라보고 있는
어린 날들만큼
꿈 많은 봄 같은 계절이 어디에 있으랴
그 사랑스런 눈빛
아름다움이 또한 어디에 있으랴
-나명욱
한빛은행 내부 인터넷망에 올라 2만여 직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한빛은행 부행장 김종욱님이 20가지 작성하셨다고 합니다.
01. 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02. 아들아!!!
어려서 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중에 하나,둘은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03. 아들아!!!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 해 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04. 아들아!!!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 진다.
05. 아들아!!!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것에 있단다.
06. 아들아!!!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 할 것이다.
07. 아들아!!!
신을 찾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 노자(김용옥 해설), 요한복음(요한)을 이해한다면,서른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 될 것이다.
08. 아들아!!!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09. 아들아!!!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 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10. 아들아!!!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11. 아들아!!!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12. 아들아!!!
밥을 먹고 난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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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이 되고 싶은 아이 ✦
아직 바람이 찬 봄날. 화분을 손보러 빨간 벽돌집 뒤켠 공터로 나오니 다섯살바기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소꿉놀이를 하고 있었다. 모여앉은 아이들이 자기의 꿈을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것이 내 어린 시절의 한 자락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흐뭇했다.
그런데 마지막 한 아이가 한참을 말없이 가만히 있었다. "야, 너는 뭐가 될래?" 그래, 빨리 정해라.; 친구들이 지친 듯 쪼그리고 앉아 재촉하는데도 그 아이는 망설이기만 했다. 그때 내가 빙긋이 웃으며 한마디 거들었다.
"빨리 말해라, 친구들이 기다리잖아." 그러자 머쓱해진 그 아이가 뭔가를 결심한 듯 벌떡 일어서더니 햇볕이 잘 드는 벽으로 뛰어가 기대어 섰다..
"난 햇볕이야. 너희들 모두 이리로 와 봐."
나는 속으로 "어허 제법이네" 하며 그 아이를 힐끗 쳐다봤다. 어리둥절해 하던 아이들도 모두 달려가 그 아이 앞에 섰다. "와, 따뜻하다" 하며 벽에 붙어 서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겨웠다.
나는 가끔씩 아이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곤 했다. 오늘은 색색 플라스틱 포크에 토끼 모양으로 깎은 사과를 들고 나오다가 무심결에 햇볕이 되고 싶은 아이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우리 할머니는 시장에서 나물을 파는데 할머니가 앉아 계신 곳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아요." 그 아이는 잠깐동안 할머니를 비추고는 금방 다른 데로 옮겨 가는 햇볕이 얄미웠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른이 되면 햇볕이 되어 할머니를 하루 종일 따뜻하게 비춰 줄 거라고 했다. 나는 그 아이를 꼭 안아 주었는데 햇살을 가득 품은 것처럼 따뜻했다.
-TV 동화 행복한 세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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